오사카 초밥의 선구
오사카 성 근처에서 대대로 음식 가게를 해왔습니다.초밥하면 에도마에 초밥오사카에서는 아직 귀했던 초밥을 먹을 수 있다 해서일부러 전철을 타고 오시는 분이 많았다는 말을 선대로부터 들었습니다.
오사카 초밥하면 네모난 틀초밥.지금도 당시의 요리법으로 만든 돔, 참새우, 붕장어, 달걀 틀초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틀초밥은 재료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2일 전까지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箱寿司:1,300円)
전통과 5대째의 감성의 융합
시대는 변해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이나 절이는 방법도 달라졌습니다.
옛날에는 소금만 사용해 절였지만 지금은 설탕을 사용하는 등 진화하고 있습니다. 좋은 전통은 이어가고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받아들여식재료의 장점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를 중요시.
그런 5대째 셰프의 감성으로 만들어 내는 초밥이 단골 고객께도 젊은 고객께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밥에 대한 고집
고객으로부터 “밥이 맛있다”라는 칭찬을 자주 듣습니다.같은 쌀이라도 해마다 품질이 다르고 맛도 미묘하게 다릅니다.
너무 되거나 질지 않은 절묘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오랜 동안 거래해 온 쌀 가게에서 우오이치를 위해 특별 배합한 쌀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좋은 식재료를 싸게. ‘가격 이상’에 대한 염원
매일 아침 중앙 시장에서 들여오는 질 좋은 어패류.
대대로 거래해 온 가게이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재료를 우선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선대로부터 중요시해 온 것은 좋은 식재료를 가능한 한 저렴한 가격에 드시게 하는 것.
불필요한 경비를 줄인 ‘가격 이상’의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 참다랑어 덮밥이 인기.
신선한 해산물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덮밥류 런치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흔히 있는 냉동을 사용한 참치 덮밥과의 차이를 비교해 보십시오.
런치라고 해도 질은 낮추지 않고 좋은 식재료를 못 들여온 경우에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